[멀티 플랫폼] 코드 베인(CodeVein) 33번째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발매기종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스팀장르 액션 RPG 발매일 2019.9.26.(목) 개발(유통) SHIFT (시프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심의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한국어 지원

최근 여러 서울식 게임을 하다가 얼마 전 PSN+에서 에센셜 구독자 한정 무료로 배포된 코드베인이 생각나서 이번에는 이 게임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설치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멀티플레이 히지카타 트로피가 있어서(400개나 모으라고?)? (웃음) 플래티넘 트로피(업적, 도전과제)까지 넘볼 생각은 없었는데, 다음 게임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면서 요즘 존윅을 1~4장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OTT로 영화도 볼 겸… 내친김에 노가다를 하게 됐네요.

그리고 코드 베인에서 33번째 플래티넘 트로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코드베인에서 그리 어려웠던 트로피는 없었는데.(단, 모든 엔딩 보기 트로피를 위해 세 번째 강제) 마지막에 획득할 수밖에 없었던 엄청난 반복 노가다 트로피는 있었고 (이 트로피만 몇 시간을 같은 행동 반복 노가다를 해야 했기 때문에…) 트로피의 이름은 [널리 퍼지는 명성]멀티플레이 협력 또는 시련의 탑에서 [경애의 표시]아이템을 400개 모아야 획득할 수 있는 칭호인데…

시련의 탑 노가다 드디어 400개 달성! 멀티플레이는 다른 사람을 도와 보스를 잡아야 하나.시련의 탑에서는 굉장히 강한 모브를 잡고 있으면 낮은 확률로 하나. 주기 때문에 굉장히 격렬하고 힘든 일을 해야 했습니다.뭐 아무튼… 존윅을 보면서 결국 400개를 다 모았지만… 하면서 이 트로피를 만든 사람의 마음속에서 욕을 많이 한 것 같아;;;

3번째도 하고 시련의 탑에 가기도 하면서 그럭저럭 평범한 액션 RPG게임 정도의 감상평을 들었고 NPC동료동반 플레이시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져서 게임진행에 큰 어려움도 없었습니다. (NPC전투능력은 좋지 않지만 1회 부활용도로는 아주 좋다!)그런데 파이널 판타지 13편처럼 아예 알 수 없는 다양한 설정의 단어들(루씨, 퍼지, 펄씨 같은) 아장아장, 명혈, 연혈, 헤이즈, 혈연, 혈연, 선물 등… 게임을 하면서 이해해야 할 요소들이 많습니다.그리고 게임 닉네임이 오덕서울이라고 해서 도대체 어떤 게임인지 궁금한게 있었는데…오덕 요소가 상당히 많기는 해요.예쁜 여자 캐릭터들. 캐릭터 의상, 디테일한 커스터마이징, 모핑, 유명 성우 등… (PC버전은 모드도 즐겁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여러모로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조악한 타겟팅 시스템, 타이밍이 이상한 파리, 모델링은 좋지만 캐릭터의 불안정한 떨림이나 흔들림 현상, 이중으로 몬스터와 보스 밸런싱, 특징 없는 무기 밸런싱(대검 무기 성능이 무조건 압살). (+ 그 트로피)초반에 얻을 수 있는 사기대검 투바이핸더, 이런 부분들이 게임은 확실히 재미있게 즐겼는데 부정적인 경험이 더 크고 단점이 부각되는 느낌이었네요.게임 스토리는 한 지역에 갇혀 힘겹게 살아가는 레버넌트(흡혈귀, 뱀파이어) 속 특수한 개체인 주인공이 기억을 되찾아가는 이야기인데, 게임을 진행하면 배후가 드러나고 스토리도 확장되어 갑니다.그리고 히든엔딩도 존재하고 (같은엔딩과 완전히 큰 차이는 없지만…)우선, 플라티나 트로피를 위해서 억지로 오랜 시간 반복 계속 일했다 기억이 이 게임에 대한 평가를 부정적으로 이끄는… 그렇긴 그렇게 아쉬움도 많아 조잡하게 만들었다는 생각도 하고, 추천하기 싫기도 하는데, 의외로 한번은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나는 플레이 스테이션에서 무료로 하고 본 게임이지만, 정가로 사서 하는 건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매우 할인된 때에 사주고 보는 정도는 좋지 않을까?(물론 DLC는 아무래도 구입할 마음이 없어서 사양)#맥박,#엑박,#팀,#PS4,#XboxOne#steam,#코드 베인,#CODEVEIN,#시프트,#SHIFT,#반다이 남코, 액션 RPG,#플래티넘 트로피,#레우아낭토,#블러드 코드,#흡혈 아장,#루이, 야쿠모, 에바, 잭, 이오, 미아, 미아, 미아, 미아, 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