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장 최근에 완성된 작은 건프라 도색 완성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은 내년 1월 새 극장판 개봉을 앞둔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첫 번째 시리즈에 등장한 ‘모빌 군’입니다. 오늘은 가장 최근에 완성된 작은 건프라 도색 완성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은 내년 1월 새 극장판 개봉을 앞둔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첫 번째 시리즈에 등장한 ‘모빌 군’입니다.
1/144 스케일, HG 시리즈가 아닌 무등급 키트로만 출시된 거예요. 도색작례사진도 많지 않고 설정색에 최대한 가까운 느낌으로 염색했습니다. *이렇게 쓰다 보면 마치 멋진 아이디어나 영감이 발휘된 도색의 작례가 있으면 그걸 따라 해보는 취향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저는 거의 항상 애니메이션 속 오리지널 설정 컬러에 근거해서도 컬러를 결정하는 편이에요. ㅎㅎㅎ 1/144 스케일, HG 시리즈가 아니라 무등급 키트로만 출시된 거예요. 도색작례사진도 많지 않고 설정색에 최대한 가까운 느낌으로 염색했습니다. *이렇게 쓰다 보면 마치 멋진 아이디어나 영감이 발휘된 도색의 작례가 있으면 그것을 따라 해보는 취향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제가 거의 항상 애니메이션 속 오리지널 설정 컬러에 근거해서도 컬러를 결정하는 편이에요. ㅎㅎㅎ
마무리는 가이아나의 무광(하지만 역시 군제마감의 반광당!!)!! (웃음) 이 기모노의 아이 부분에는 사제 비즈를 붙였습니다. 마무리는 가이아나의 무광(하지만 역시 군제마감의 반광당!!)!! (웃음) 이 기모노의 아이 부분에는 사제 비즈를 붙였습니다.
양팔이 좌우로, 양발이 약간 움직일 수 있고 발목이 조금 자유로운 점을 제외하면 극히 제한적인 볼 조인트 중심의 기믹 설계를 기반으로 한 키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은 중고 이외의 재고가 없어 꽤 비싼 가격에 중고 매물이 올라옵니다만, 원래 키트의 가격이 몇 백엔대의 엔트리 레벨입니다. ㅎㅎ 양쪽 팔이 좌우로, 양쪽 발이 약간 움직일 수 있고 발목이 조금 자유로운 점을 제외하면, 극히 제한적인 볼 조인트 중심의 기믹 설계에 기반한 키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은 중고 이외의 재고가 없어 꽤 높은 가격에 중고 매물이 올라옵니다만, 원래 키트 가격이 몇 백엔대의 엔트리 레벨입니다.ㅎㅎ
극 중 수중전 폭죽 역할을 담당하는 자프트군 소속 수륙양용 모빌슈트이기 때문인지 색분할은 그리 복잡하지 않지만 키트 자체가 극도로 단출한 부품분할이기 때문에 접합선 수정과 마스킹, 붓 도색을 더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접합선 수정이 완벽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안습(웃음) 극 중 수중전 폭죽 역할을 담당하는 자프트군 소속 수륙양용 모빌슈트이기 때문인지 색분할은 그리 복잡하지 않지만 키트 자체가 극도로 단출한 부품분할이기 때문에 접합선 수정과 마스킹, 붓 도색을 더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접합선 수정이 완벽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안습(웃음)
이 키트는 잠시 건담과 건프라를 잊고 있던 제가 ‘기동전사 건담 SEED’를 체크하기 시작한 폰에서 구입한 초기 단계 키트 중 하나입니다. 2천년 초반에도 풀 도색의 완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완성까지는 거의 십여 년이 걸렸습니다. (웃음) 다른 클래스의 건프라나 피규어로는 입체화된 적이 없기 때문에 또 남다른 녀석이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또 서비스, 서비스~~!!!!! 이 키트는 잠시 건담과 건프라를 잊고 있던 제가 ‘기동전사 건담 SEED’를 체크하기 시작한 폰에서 구입한 초기 단계 키트 중 하나입니다. 2천년 초반에도 풀 도색의 완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완성까지는 거의 십여 년이 걸렸습니다. (웃음) 다른 클래스의 건프라나 피규어로는 입체화된 적이 없기 때문에 또 남다른 녀석이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또 서비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