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화 회색 50종류의 그림자 1편을 보고너무 재미 있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지만 최근”소셜 디스턴스”때문에 집에서 영화, 드라마의 이모저모를 내려받아 보니 이 영화 2,3편까지 다 보게 되었다.000그레이가 이렇게 섹시하다는 것을 왜 20대 초반에는 몰랐겠지…스포일러가 없는 음악 소개 글입니다.여기 며칠 동안 3개의 “50의 그림자:해방”편에서 아나가(아나스타샤·스틸)그레이와의 지루한 밤을 떠올리며 회사에서 미소 짓는 회상 씬에 나온 섹시한 음악이 자꾸 귀에 남았어요.”sonice sonice sonice~”의 부분을 검색하면 나오지 않고 겨우겨우 찾아냈는데 나처럼 이 음악을 찾는 분이 계시다고 생각하고 올릴게요.Jessie J의 I Got You(I Feel Good)입니다.제시제이의 노래는 정말 잘하는 가수인데, 이 노래를 듣고 새삼 실감했습니다(웃음) james brown의 노래를 이렇게 분위기 체인지 해 버리다니… 이런 분위기의 노래가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집에서 요리할 때 음악 틀어놓는 걸 정말 좋아한다고 하는데 특히 이런 느낌의 음악을 많이 틀어요~ 재즈와 R&B풍이 조금 가미된 것 같은?! 음, 잘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취향은 고급이에요영화에서 정말 획기적인 곡이 Love me like you do와 I Got You(I Feel Good)의 2곡!Love me like you do는 3편 50종류의 그림자의 해방 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아나운서가 피아노 치는 회색을 바라보며 과거의 회상 장면의 ost, I Got You(I Feel Good)는 회사에서 아나운서가 다음 훗 하고 회상하며 커피 잔을 들고 환호 장면 ost입니다.제가 느끼기엔 그레이의 50종류의 그림자는 늙어서 세상을 살아야 정말 잘 볼 수 있는 어른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내가 처음에 만나서 시간이 지나면서 쓴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개인차와 취향도 존중합니다.결혼도 생각하고 볼 나이이므로 지금은 행복한 연애 결혼 생활이 가능한 영화를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그레이의 같은 남편은 현실성은 별로 없지만…다음에도 좋은 음악을 듣게 되면 포스팅 합니다!♡ 읽은 모든 분들도 오늘 내일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