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마다 갱신되는 미국 자동차 보험료의 저조

6개월마다 갱신하는 미국 자동차 보험에 대해서 욕 하면서 돈을 인출한 기분?…열심히~열심히 하자.1. 미국의 자동차 보험료(2017년식 시에나 XLE)현재 가입한 프로그레시브 자동차 보험~국제 운전 면허증을 쉽게 받는 미국 내 자동차 보험 회사에 가입하면 앱을 설치해서 운전 습관( 급정거, 급출발, 휴대 전화 사용)을 잘 관리해야 한다.7월 가입 시(국제 운전 면허증)의 보험료가$800이었으나 6개월이 지난 지금 1월 현재(미국 면허 9월/10월 취득)다음 6개월간의 갱신 보험료가$1,645이다.내가 운전 습관 관리성 3(5개 중)밖에 받지 않고 갱신 보험료가 2배나 올랐을까?너무 비싸다~복수의 보험 회사를 비교했지만 인터넷의 견적만으로는 Glass Deductible$0조건을 추가할 수 없어… 그렇긴처음 가입한 설계사를 통해서 비슷한 조건의 다른 보험 회사에 가입하게 됐다.(미국은 도로의 상태가 나쁜 대형 트레일러가 많아 노상에서 사고 잔해나 잔돌 등에 의한 전면 유리 파손이 많다고 한다.그래서 Glass Deductible$0조건에 가입을 추천합니다.)2. 한국 자동차 보험료(비교/2015년식 모 하베)참고로 1년간 누나에게 잠시 맡긴 내 차(모하비/2015년식) 한국자동차(누구나 운전)의 1년 보험료는 고작 63만원이다.(평소 부부한정 가입시 48만원정도~) 3. 미국 자동차보험 인터넷 비교견적 내역 3-1. STATE FARM우선 인터넷에서 견적을 내본 미국에서 가장 큰?자동차 보험 회사 State Farm~인터넷의 견적에는 Glass Deductible$0조건 없이$953에 홈 페이지에서 자동 추천되는 설계사에 Glass Deductible$0조건을 추가하고 견적을 준다고 했는데 몇번 메일을 교환했음에도 불구하고 1주일 이상 지금도 소식이 없다.ㅎ3-2. GEICO여기도 유명한 회사지만 Glass Deductible $0 조건 추가가 안되서 패스~3-3. AAA보험100마일 토잉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회사라서 만약 견적을 냈지만 넘을 수 없는 벽인 $4,500달러 선이여서 포기~w3-4. Shelter Insurance이쪽도 Glass Deductible$0조건이 없고, 추가로 부탁하면$500추가로 포기하겠습니다~ 이렇게 여러 회사를 비교 견적했는데… 그렇긴 인터넷상의 비교 견적이 조금 아쉬웠어~설계사를 찾았지만 답장은 늦었습니다~w Glass Deductible$0특약 조건을 헤매다가, 그 중에서 가장 싼 조건의 오토 오너스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게 됐다.앞으로 6개월간의 보험료$1,147~이처럼 미국 자동차 보험을 1년으로 계산하면$2,000정도이다.미국의 기준에서 초보 운전자라서 그런가?그런데 고장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미국 전국적으로 보험료율이 올해 크게 올랐다며 그래서 본인들은 경미한 고장이나 덴트 정도는 직접 수리하므로 차-오토바이-보트 등 몇대를 가지고 있어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더 낮추기 위해서 사고 수리 할증료율을 높게 설정하고 가입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