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완전 절제 후기(편도 절제술/만성 편도염)

내가 편도염을 앓기 시작한 것은 2020년부터였던 것 같다 그 당시 회사 일이 워낙 바빴다 보니 많으면 하루 12시간 근무를 연달아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술을 자주 마신 기억이 난다.과로한 몸에 안좋은 술을 부어서 몸이 망가질수도 있다.

든든히 먹고 있고

네..(실은 입원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내가 로키소프로후에은 알레르기가 있는 것을 깜박해서 약 처방을 받고, 두드러기 증세 때문에 소염제를 안 먹서 결국 더 나빠졌다.아마 그때 연가도 쓸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눈물) 어떻게든 증상을 고치려고 일하는 중에 ㅈㅎ가 태워다 줘서 몇번이나 수액을 맞은 기억이 있지만 그래도 잡지 못한 이비인후과에서 주사 바늘에서 고름을 며칠 굶어 갔음에도 불구하고 열은 39도를 넘어 혼절 직전의 상태로 병원에 갔다.보시고, 의사 선생님이 여기서는 이제 손을 쓰지 않겠다고 말하던 것으로 진단서를 받아 챙기면서 어머니의 차에 실어 건양대로 고 링.. 편도 농양 제거술,라는 간단한 조치로 4일 만에 퇴원했다고 한다.말이 절제술이야.다만 편도에 칼을 들고 고름을 짜내다뿐이야. ww칼을 2번 쓰고<정말 수직으로 관통한 그 느낌들 아직 기억하고 있어..주사 바늘을 한번 쓰고..내 인생에서 가장 아픈 순간이다(웃음)하여튼, 제가 만성 편도염을 경험하게 된 과정은 불만이지만 그런 경위로 이후도 몸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면 바로 목이 붓는 느낌을 받았다. 병원에서 처방된 약을 늘 보관하고 불안하다고 생각할 때 임의로 복용하는 미친 짓을 감행하는<에서도 의사도 그러자고 10일 분씩 만들어 주는 www”수술을 하지 않으면”라는 것이었지만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뿌리를 뽑겠다고 결심하고 행동하게 된다.”수술 절차, 일단 근처의 병원에서 받은 진료 의뢰서?”을 가지고 수술하고 싶어 병원에서 처음 진료를 받았다.편도 자체는 별로 크지 않은 편. 다만 언뜻 봐서 고생한 분이에요~과 ww정답입니다 어쨌든 수술을 결정하고 수술 전에 받아야 하는 간단한 검사(혈액 검사, 소변 검사, 심전도 검사 때문에 수술 2주 전에 다시 방문하게 됐다.검사 비용은 약 10만원 정도로 수술 일주일 전에 검사 결과를 들으러 다시 병원 방문!특히 이상이 없다는 결과와 함께 수술 일정을 조정하는 병실 관련에서도 예약을 마쳤다.수술 d-1!입원 시간을 6시로 정하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입원을 진행했다. 5인실이었지만 하나밖에 없어서 너무 조용하고 좋았다.)오전 중에 수술 예정이어서 12시부터 절식했다.이럴 줄 알았으면 11시 59분까지 먹는데 제가 바보였습니다. ww후에 알게 됩니다… 그렇긴

아 심심해…

수술할때 필요한 바늘이라고 하셨는데 굵어서 계속 하다보면 많이 아팠는데 이정도 통증은 통증도 아니게 됩니다..수술당일!

제대로 하다보면 죽을뻔했지만 수액으로 영양보충…

병원 창밖 뷰…

아, 수술 때는 저런 옷을 입어야 한다고 하길래 아침 간호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갈아입고..수술 대기를 한시까지 한 www 기다리다가 목이 뚫리는 느낌이 들어 어린 아이들이 먼저 수술을 해서 그렇게 된 것 같다 지루하게 YouTube을 보고 드라마를 보고여기저기 나뒹굴고 수술하러 가고 누워서 가면 부끄러워서 앉아 이야기하면서 간 ww간호사 선생님도 편도 수술한 것 같아서 아파서 어쩔~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그때까지는 자신 만만했던···수술실은 추워서 진정제를 두고 주겠다며 네라고 하면 눈을 뜨고 보니 수술이 끝난 www앞에 전신 마취했을 때는 마취하기는 했다고 생각하지만(?)이번에는 기억이 완전히 사라진다

나오자마자 ㅁㅅ에서 카톡이 와서 소름돋은 상태로 답장한 기억이 없어.. 아이스팩에 수건을 두르고 간호사 선생님이 올려주셨어 ㅋㅋ 이것도 뿌옇다 ㅋㅋ 아 수술하고 마취깨는 시간까지 하면 시간이 꽤 걸리니까 ㅋㅋ 마취도 안깨는데 엄마한테 빨리 가라고 해서 엄마를 보냈어ㅋㅋ 근데 웃긴건 어제 6시에 먹은 저녁식사가 마지막 식사라서 배고픈 느낌이야. 6시부터 식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항상 몇번이나 먹고 기다리면 제시간에 가져다 주었어요.

진짜 맛있거나 씹어서 맛볼 게 없는데 이게 무슨 식사야 ㅠ 근데 너무 맛있었어 ㅎㅎ 밥먹고 약도

식후 아이스크림… 수술 전에 사놓길 잘한 것 같고 원래 출혈 부위 안 보이게 막으면 안 된다고 바닐라 맛을 먹으라고 하는데 그린티가 먹고 싶어서 먹은 거야. 아, 어쩌자고..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제 아이스크림을 먹는 걸 보니 기뻐요!! 이런 아이스크림 드세요~ 만들어주시고 ㅋㅋㅋ 아무튼 아이스크림까지 다 먹고 열심히 양치도 하고! 사진 주의 수술 당일 편도 사진…

예쁘게 떨어진 모습 ㅎㅎ 그래도 정말 녹차맛을 먹어서 그런지 초록색이 도는 느낌.. 바닐라맛으로 드세요 여러분들얼음물이 너무 여기는 있었어!편의점에 얼음컵 파니까 꼭 가져가세요병원 야경 화려한 모텔이 나를 감싼다그때 쓴 수술일지(?) 아무튼 그렇게 하루가 지났다… 수술 d+1!헉…맛있었다어제 먹은 아이스크림과 약! 얼음컵 하나 더 사와서 얼음을 물고 있었어.외래가는길 헤어드라이샴푸를 했는데 상태에 장미모자를 씌워준다;남김없이 깨끗이 긁어다 벗겨줬다고 해서 퇴원빨리진행퇴원수속센터에서 문자를 받고 퇴원약을 받아서 퇴원진행 원바이젝트라는 수술법으로 했는데 비급여라든지 뭐니뭐니해도 나는 실비 청구하니까 잇츠오케이 718,000에 사전검사 비용까지 해서 약 90만원 돈이 든 것 같다?이날은 이렇게 마무리 d+2d+3d+4냉면국수는 이렇게 잘게 썰어서 국물이 너무 짜서 물을 섞어 마시듯 삼킨 엄마가 영양실조에 걸릴까봐 ㅎㅎ 그런적은 없었다고 합니다…d+5(이제 뭔가 확실하게 수술부위에 변화가 생기는 느낌) d+6(이날 학교 OT7이었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어…)근본 자체 d+7d+8d+9곱셈이 많이 떨어진듯한 모습(이날 너무 아파서 일기도 못쓴것같은) d+10d+11이 근처에서 먹어야 살 것 같아서 그냥 먹기 시작한다 ㅋㅋㅋ 아파! 하면서 그냥 주워먹는다…치킨 먹고 진짜 다시 운반되냐고 너무 맛있는 저 그리고 일기는 없대요 현재 16일째 통증은 거의 없지만 거의 없어요 목아픈 느낌?의사선생님께 아프다고 했더니 아침저녁으로 약을 처방받아서 아플때 먹는중..14일의 기적이란 말은 믿지않았는데 기분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수술준비물이 근처에서 먹어야 살 것 같아서 그냥 먹기 시작한다 ㅋㅋㅋ 아파! 하면서 그냥 주워먹는다…치킨 먹고 진짜 다시 운반되냐고 너무 맛있는 저 그리고 일기는 없대요 현재 16일째 통증은 거의 없지만 거의 없어요 목아픈 느낌?의사선생님께 아프다고 했더니 아침저녁으로 약을 처방받아서 아플때 먹는중..14일의 기적이란 말은 믿지않았는데 기분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수술준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