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선풍기를 아내가 사줬어요. 제 평생 자동차에 선풍기를 켜 보는 것은 처음이에요. 차 연비가 좋지 않아서 에어컨 켜기가 무서워요. 아내에게 고민 상담을 했더니 바로 선풍기를 주문해 주었습니다. 아내는 최고예요.그럼 어떤 선풍기인지 공개가 임박했습니다.
이렇게 집 앞의 태배 물품이 저를 반깁니다. 사실 이거 말고도 택배 박스가 많거든요. 아내는 인터넷 쇼핑을 알뜰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저를 맞이해준 선물상자입니다. 아내가 주문은 했는데 자동차용 산풍기처럼 거의 내 선물같아~
박스를 오픈하면 usbt 원 선풍기입니다. 오~ 멋있다.
꺼내보니 접착 스티커가 두 개 있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선풍기 소음도 작고 바람의 세기도 3단 조절로 아주 좋지만 자동차 대시보드에 잘 붙지 않습니다
꺼내보니 접착 스티커가 두 개 있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선풍기 소음도 작고 바람의 세기도 3단 조절로 아주 좋지만 자동차 대시보드에 잘 붙지 않습니다
우선 제 컴퓨터 데스크에 잘 맞게 작동하는지 확인해봤습니다.베리굿.
우선 제 컴퓨터 데스크에 잘 맞게 작동하는지 확인해봤습니다.베리굿.
선정리 안습입니다. 원래 선풍기 자리에 핸드폰이 있는데 핸드폰을 운전석 왼쪽으로 옮겼어요. 선이 찌그러지지 않는데 방법이 없네요.
완성입니다 틴팅이 좀 진해서 잘 안보이네요. 우선은 만족하지만 내일 운행해보니 대만족인지 별로인지 결과가 나오네요.아, 상품명은 ~~~ 내 돈은 내 것이라 알려주지 않는 차량용 트윈 선풍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