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번역 롯데그룹 주주총회 소집 통지 서류

유학 관련 서류의 일본어 번역 및 일본어 번역 공증 의뢰가 줄고 주주총회 관련 번역 업무가 늘어나 일본어 번역 행정사의 3월이 시작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주총 소집 관련 서류의 일본어 번역 의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일본에 주주가 있는 회사는 소집통지 서류를 일본어로 번역해 보내게 됩니다. 저의 경우 롯데건설, 롯데칠성음료, 롯데알미늄 등 롯데그룹 계열사로부터 집중적으로 의뢰를 받고 있습니다.

롯데 건설 주식회사의 감사 보고서의 일본어 번역을 계기로 롯데 그룹의 일본어 번역과 일본어 번역 공증 업무의 주요 거래처로서 등록되어 지금은 롯데 그룹의 각 계열사로부터 일본어 번역에 관한 여러가지 업무 의뢰를 받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롯데 그룹은 일본과 관련이 깊고, 각 계열사에는 일본 유학파를 포함해 일본어 실력이 뛰어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롯데 그룹으로부터 의뢰를 받으면, 더욱 긴장하고 신경을 쓰게 됩니다.

일본어 번역 의뢰시 롯데그룹 계열사 담당자분들의 요구사항은 너무 명확하고 간단합니다. 일본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표현과 정확한 용어로 번역해주세요.

그러나 이 요구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표현과 정확한 용어를 고르기 위해서는 장시간의 사전 조사와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어 번역 그거 한자로 다 바꿔주면 되지 않을까요?별로 할 일도 없을 것 같은데 금방 되죠?

일본어 번역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으로부터 나오는 이러한 류의 또 다른 요구 사항과 비교하면, 롯데 그룹의 담당자 분들은 짧은 한마디로 번역의 본질적인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는 느낌이 듭니다. 매우 기본적인 용어의 번역조차도 일본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정확한 용어를 놓치고 있는 오역을 종종 마주합니다. 한국어를 한자로 바꿔준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주주총회 소집통지 관련 서류의 일본어 번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역의 예를 몇 가지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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