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선물은 나무 장난감 기차하회항거리기차놀이세트문,사진 ⓒ 육아 인플루언서 별 헤는 한이
돌잔치부터 시작된 아들의 놀이기구 사랑은 여전합니다.그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최근에는 자동차, 중장비 외에 기차 장난감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육종지에 가서 한 시간 내내 하페 기차놀이 장난감 앞에서 놀았으니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에 걸게 되었습니다.기본 정보와 구성 외에도 4살 선물로 주기에는 어땠는지, 어떤 점이 좋았는지까지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기본 정보
하페해 철도 화물 수송 세트 48*42*12cm/3000g
구성품으로는 설명서와 짐칸 2개를 연결할 수 있는 기차뿐만 아니라 사람(기관사, 엔지니어), 화물(노란색 2, 녹색 2), 배, 다리, 등대, 크레인 정거장, 정거장 출입구 및 레일(원목 18.회색 1.갈색 2)과 받침대 3개가 들어 있었습니다.철도와 화물선은 나무 장난감이지만 돌리거나 작동하는 것은 정교함을 살리기 위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큰 박스일수록 구성이 다양해서 좋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서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몰랐어요.설명서에 보시면 조립방법까지 나와있어서 간단하게 따라 만들 수 있어요.원래는 책상 위에서 만들었는데 만들어진 하페기차놀이세트 사이즈가 93.2*62.4cm로 생각보다 커서 바닥에 내려가서 다시 조립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소품과 선로가 있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길을 내기도 했습니다.이를 통해 공간지각력은 물론 소근육과 창의력, 상상력까지 키워주었습니다.특징
이름에 항구도시가 붙은 만큼 하페기차놀이는 단순한 원목장난감이 아닙니다.
크레인 줄에 자석이 붙어 있기 때문에 큰 화물선이 오면 크레인의 빨간 손잡이를 돌려 자석이 붙어 있는 줄에서 화물을 짐칸으로 옮기거나 반대로도 옮길 수 있거든요.3~4개월의 김진동이 하기에는 조금 복잡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단조롭지 않은 기차 장난감이라 더 재밌어했어요.
또한 배 위에는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아래에는 바퀴가 달려 있어 바닥에서도 쉽게 굴리며 놀았습니다.
항구도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등대도 있었는데요. 아랫부분 그림을 누르자 등대 빛의 색이 바뀌었어요.
건전지는 LR44 3개를 사용하는데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살 필요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다리는 배가 지나가도록 손잡이를 돌려 올리고 내릴 수 있었는데, 아래에는 수로도 있어 진짜 같은 느낌이 들었는지 아들이 기뻐했습니다. 좋았던 점하페 기차놀이 세트에서 아이는 깜짝 놀랐고, 엄마인 저는 감탄한 부분은 회색 레일이었는데요.이 위를 전철 장난감이 지나면 센서가 작동하면서 증기 기관차나 파도 소리가 나오거든요.원목 장난감만 있었으면 이런 디테일을 살리지 못했을 텐데.소리가 계속 나오니까 오히려 더 재미없었던 것 같은데 역에 들어가기 전에 경적 소리가 나면 아이가 때마침 차단기를 들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CR2032 건전지 내장)또 운전자와 운전자를 태우면서 자연스럽게 역할놀이를 했습니다.이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함께 사회성도 키워지지 않았나 싶습니다.또 운전자와 운전자를 태우면서 자연스럽게 역할놀이를 했습니다.이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함께 사회성도 키워지지 않았나 싶습니다.또 운전자와 운전자를 태우면서 자연스럽게 역할놀이를 했습니다.이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함께 사회성도 키워지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