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당뇨병 치료.. KBS 생로병사의 비밀
디지털 헬스케어의 하나인 당뇨병 연속혈당측정기~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526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의 경우 10명 중 3명이 당뇨병 환자입니다
최근 당뇨병 치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관리법이 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와 당뇨관리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당뇨 치료법입니다 디지털 당뇨병의 치료법을 먼저 체성분과 체수분 검사를 합니다
사전검진 및 당뇨관리 앱 설치 및 증상, 습관 설문조사 후
연속혈당측정기포함~
동전 크기의 센서를 팔에 부착하여 2주 동안 24시간 실시간으로 혈당치의 변화를 측정합니다
연속혈당측정기 연속혈당측정기는 혈액의 포도당을 측정하는 대신 피부 바로 아래 체액, 즉 세포와 세포 사이에서 혈액으로부터 받은 산소와 영양분을 세포에 공급하는 간질액의 당 수치를 측정합니다
측정기 센서를 부착하면 가느다란 필라멘트가 피부 아래에 삽입되고, 간질액의 당값을 감지해 무선주파수를 이용해 전송하면 수신기에 혈당의 연속적인 변화가 자동으로 기록됩니다실시간 혈당측정은 물론 2주 연속적인 변화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목표 범위인 혈당 70~180의 범위가 표시된 그래프에 24시간 혈당의 변화가 기록됩니다혈당의 변동폭이 크고 그래프가 뾰족할수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프가 목표범위에 머물러 있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혈당은 안정되고, 빠져나가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당뇨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앞으로 치료기간 중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수시로 휴대폰을 통해 전달됩니다서울성보병원 내분비내과 조재현 교수 : 디지털치료시스템을 활용하면 본인의 혈당의 변화도 관찰할 수 있게 되고, 한편으로는 변화에 맞춰 맞춤 교육 콘텐츠를 보내주거나 환자가 스스로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디지털치료시스템은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해주고 생활습관을 교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디지털 당뇨치료과정 디지털 당뇨치료는 연속혈당측정기를 부착한 환자가 식생활 등 생활일지를 휴대폰 앱에 입력하면 그 자료가 당뇨치료 플랫폼을 통해 의료진에게 공유되고 의료진은 맞춤형 교육자료를 선택, 전송하는 시스템입니다이상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