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비치 호텔 수영장(윈터가든)아이들에게 제주 여행을 가서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을 때 우리 아이들이 가장 먼저 말한 버킷 리스트는 수영, 그리고 승마!그래서 사실… 그렇긴장마의 소식으로 걱정이 될 뿐 그런 대로 안심한 것은..비가 와도 실내에서 헤엄칠 수 있었다.어차피 우리는 비가 오지 않더라도 적어도 하루 이상은 헤엄칠 생각이니까^^그리고 이틀째였던 목요일은 역시 비가 내리고 일정대로 아침만 먹고 얼른 수영장으로 향했다.다음 날은 날씨가 좋지만 수영장에 한번 들르면 정말 애석하고, 금요일 오후에 다시 수영장에 발을 옮기다.날씨에 의해서인가?요일의 차이인지, 목요일에 갔을 때는 사람이 정말 없었다!LUCKY:)해비치 실내 수영장해비치 실내수영장 이용 주의사항, 팁(수영모자 착용)가장 중요한 것은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장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그런데 이 모자가···수영모가 아니어도 좋다는 것이 요령.처음에는 모르고 어른의 수영 모자를 하나 빌렸지만(대여비 3천원), 알아보니 수영모가 아니라 그저 캡을 쓰고도 되는 게, 2차 방문 때는 그냥 캡을 쓰고 있었다는 것.ㅎㅎ(물론..모자가 다치는 일도 있다)ㅠㅠ 아무것도 모르고 새로운 선물 받은 소중한 모자를 쓰고 깨질 뻔해서 깜짝..)그리고 아기용 구명 조끼나 암 튜브 등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물론 실내만 아니라 옥외 수영장이든 이용할 수 있다!고글은 필수가 아닌데 아이들은 왜 이렇게 고글을 좋아하는지.. ㅎㅎ 아빠한테 배워서 잠수타면 꼭 필요하다고 해서 눈이 감겨도.. ㅠㅠ 굳이 고글을 쓰는 귀여운 큰딸이다.실내수영장의 온수풀 비치풀은 실내외 양쪽에 온수풀이 있어 더 좋았다.중간에 10분씩 수영장에서 나가야 하는 휴식시간이면 모두들 온수 수영장으로 들어와 모두가 모인다는 ㅋㅋ 해비치 호텔 야외 수영장비가 온 뒤 날이 조금 한산했고, 비가 온 목요일 야외 수영장은 텅텅~한산 그 자체였다.금요일의 윈터 가든 야외 수영장의 모습 ww확실히 사람이 와글와글 하고, 더 노는 분위기가 나오고 있었다.사진상에서는 날씨도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목요일은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그렇긴금요일은 햇빛이 비치고 놀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다!(우리 가족 모두 시커멓게 됐다고..)그리고 짐을 싸며 물 대포를 그렇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렇긴 집에 들를 때 집에 잊고^^이면 가지고 간다는 것을..남편이 튜브 같은 건 다 있다고..거짓 정보를 흘린 때문에( 왔는데 기억 나지 않아서 다시 한번 확인하지 못하는 내 잘못이다.)튜브도 두고 와서 아이들이 아주 따분한 모양으로 친정 어머니가 급 호텔에서 튜브를 사왔다.그래도 여기서 사면 굉장히 비쌀 줄 알았는데, 포켓 몬스터 70센치의 손잡이 튜브가 2만원으로 나름대로 저렴한 가격이었다.외 할머니 덕분에 2일 간 아이들을 더 즐겼어:)벌써 집에 튜브가 2개로 되었으니 앞으로 아이들과 수영장이 한 호텔/리조트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튜브를 가져갈까요.호텔 수영장을 전세 내어 노는 귀여운 아이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많았던 금요일 야외수영장~ 물론 이날도 평소에 비하면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가.. 아무튼 좋았어 : )지금은 아이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확실히 아는 것 같아서 더 여행을 오는 것 같은데,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둘째가 확실히 표정이 살아있고 덕분에 우리도 더 즐거웠다.지금은 아이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확실히 아는 것 같아서 더 여행을 오는 것 같은데,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둘째가 확실히 표정이 살아있고 덕분에 우리도 더 즐거웠다.지금은 아이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확실히 아는 것 같아서 더 여행을 오는 것 같은데,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둘째가 확실히 표정이 살아있고 덕분에 우리도 더 즐거웠다.지금은 아이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확실히 아는 것 같아서 더 여행을 오는 것 같은데,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둘째가 확실히 표정이 살아있고 덕분에 우리도 더 즐거웠다.지금은 아이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확실히 아는 것 같아서 더 여행을 오는 것 같은데,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둘째가 확실히 표정이 살아있고 덕분에 우리도 더 즐거웠다.지금은 아이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확실히 아는 것 같아서 더 여행을 오는 것 같은데,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둘째가 확실히 표정이 살아있고 덕분에 우리도 더 즐거웠다.지금은 아이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확실히 아는 것 같아서 더 여행을 오는 것 같은데,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둘째가 확실히 표정이 살아있고 덕분에 우리도 더 즐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