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랑 놀고?어떤뚱 블로그 보시고 연락주신 스*님 ^^ 선물받은 청바지와 안입는 청바지는 그냥 버리기 아까워 운동복 수납 가능한 파우치를 의뢰해주셨어요!!으아~~어떡해
에코백만 열심히 만들고 지퍼 작업이나 작은 파우치 만드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데요… 거절해야 할지 누구나 처음에는 있어서 그냥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이에요 ㅋㅋㅋㅋ 이것저것 아직 솜씨가 부족한데 괜찮나요? ^^

청바지를 보내면서 만들기가 힘들면 그냥 예쁘게 연습하고 청바지를 써달라고 하니까 일단 열심히 해보자!! 시작해봤어요. 청바지 입고 예쁘면 확인하고… 사이즈 계산하고…
첫 청바지!!의뢰하신 사이즈로 손잡이도 만들어드리고요

예쁘기 때문에 안감으로 잠금장치도 부착하여 완성!!!
총 3벌 보내주셨는데…하나는 완전 BLACK이니까 PASS=3=3

두번째 청바지! 포켓이 달려있어서 공간을 만들었으며, 뒷면의 밋밋함은 가지고 있는 와펜으로^^
지퍼손잡이도 그 벨트부분에 있는 띠로 만들어서

웰빙 끈을 조합하여 완성했습니다!일단 수씨가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고, 이단 추석 명절에 청바지를 가지고 킨킨보람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만들어 보내드렸는데… 츄리닝 파우치로 사용하세요 ^^ 수*씨 감사합니다!!!’뚱’ 아무래도 사탕장수처럼 제멋대로 가위를 휘둘러서 만드는게 딱인거 같아요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시장을 만나면 좋겠고^^왜 청바지 리폼에 빠졌는지~
오늘도 모두 입는 것은 예쁜 청바지를 흘끔흘끔하면서(me 쳤어ㅋㅋ) 머릿속으로 디자인해보고 재봉틀을 돌릴 생각입니다.

오늘도 모두 입는 것은 예쁜 청바지를 흘끔흘끔하면서(me 쳤어ㅋㅋ) 머릿속으로 디자인해보고 재봉틀을 돌릴 생각입니다.
